미국 실전영어

실전영어 #5 - Sell이 납득시키다? 숨겨진 의미 알아봐요!

꼬미야놀자 2024. 3. 7. 14:15

안녕하세요! 미국 텍사스 주에 살면서 영어 전하는 꼬미야놀자! 에요.

Sell 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,

널리 알려진 주요한 뜻은 "팔다, 판매하다" 입니다.

뭐든 팔게 될 때는 Sell이라는 단어로,

팔리는 수동적인 모습을 말할 떄는 (Be) Sold로 표현하곤 하죠.

그런데 그 단어 뜻의 연장선에 약간 다른 의미가 있는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!

바로 "납득시키다, 설득하다" 라는 뜻입니다.

팔다라는 뜻에서 (물건을 팔기 위해) 납득시키다라는 뜻까지 포함하게 된 것 같은데요,

납득시키다라는 의미에서는 꼭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어도 사용 가능한 동사입니다.

I will sell the idea to everyone in the meeting

(내가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생각을 납득시킬거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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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한 어구로

Sell (someone) short

도 있습니다.

뜻은 누군가를 가치 있는 사람, 능숙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다 정도가 되겠습니다.

Don's sell yourself short as you are the expert.

(너는 전문가니까 너 자신이 능숙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)

저는 개인적으로 "과소평가하다"로도 해석하게 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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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ll의 두 가지 주요 의미 잘 숙지하셔서 같이 영어지식 잘 쌓아가길 바라요!

감사합니다.